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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하고 체험하고 (84)
Rainbow Coin
☆ 관련글: 춘천에서 카누타기 ☆ 관련글: 석가탄신일 전날 - 춘천 청평사 ☆ 관련글: 춘천에서 만날 수 있는 음식들~ 청평사에서 나와서 소양강댐에서 택시를 타고 애니메이션 박물관으로 갔다. 아이들이 좀 힘들어하고 이동 시간도 절약하기 위해 택시를 탔는데, 택시비가 16,800원이나 나왔다. 소양강댐에서 애니메이션박물관까지 이동시간은 20~30분 정도. ▲ 애니메이션박물관 입구 ▲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오후 5시까지 입장 가능하다. ▲ 관람료는 어른 4,000원이고 어린이와 청소년은 3,000원. 우리는 소양강댐에 있던 식당에서 20% 할인권을 얻어와서 20% 할인된 가격에 입장했다. ▲ 3D입체영화도 상영하고 있어서 시간 확인하고 보면 좋았을텐데 우린 5시가 거의 다 되어 도착해서,..
♣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큰딸이 공룡에 푹빠져서 수많은 공룡의 이름뿐 아니라 특징과 살던 시대, 몸 크기까지도 줄줄 외우고 다니던 6살 때, 아이들을 데리고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을 갔었다. 벌써 4년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하지만, 저렴한 비용에 비해 볼게 참으로 많은 곳이란 생각을 했었다. 나오면서 다른 곳에서는 쉽사리 보기 힘든 멋진 야광공룡세트도 사와서, 밤마다 야광 공룡보면서 탄성도 질렀는데.. ^^ ♠ 자연사박물관 : 동물학, 식물학, 인류학, 고생물학의 표본 및 그밖의 자료를 수집, 전시하여 연구하는 박물관 (출처: 다음 백과사전) ♣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용안내 홈페이지에서 '이용안내' -> '관람 학습 도우미' 에 가면 학년별로 활용할 수 있는 학습지가 있다. 여유를 ..
☆ 관련글: 인천 개항장 일대 역사 문화 탐방 1 ☆ 관련글: 인천 개항장 일대 역사 문화 탐방 2 ☆ 관련글: 내고장 인천을 알 수 있는 곳 [인천 개항장 일대 역사 문화 탐방]의 기회가 생겨서 돌아보게 된 인천 중구 일대. 아이들은 특히 짜장면박물관과 인천개항박물관 구경을 즐거워했다. ♣ 짜장면박물관 ▲ 공화춘은 1908년 무렵 건축된 중국 음식점 건물로, 중국 장인이 참여하여 지은 중국식 건물이라고 한다. 유명 중국 음식점으로 1980년대까지 명성을 날렸던 공화춘은, 이후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건물을 매입한 후 보수하여, 2012년 4월 28일 짜장면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 짜장면 박물관을 들어와서 곧바로 올라온 2층. 영화나 TV에서 보던 중국식 건물 그대로다. ▲ 1930년대 공화춘의 접객실을 ..
☆ 관련글:인천 개항장 일대 역사 문화 탐방 1 ☆ 관련글: 짜장면박물관과 인천개항박물관☆ 관련글: 내고장 인천을 알 수 있는 곳 6. 일본조계지였던 곳 (현재 역사· 문화의 거리) * 조계(지계) : 주로 개항장에 외국인이 자유로이 거주할 수 있도록 설정된 외국인 전용 주거지역이다. 조계지 안에서는 치외법권(외국인이 현재 체재하고 있는 국가의 권력작용,특히 재판권에 복종하지 않을 수 있는 자격 또는 권리)을 누릴 수 있다. 인천광역시에는 일본조계, 청국(청나라)조계, 각국조계(미국, 영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 여러나라가 어울려 마련)가 있었다. ▲ 일본식 건물들. 지금 보이는 것들은 대체로 껍데기만 일본식인 곳이 많다고 한다. 건물내부까지 일본식인 곳도 간혹 있는데, 이왕이면 건물 내부까지 일본..
☆ 관련글: 인천 개항장 일대 역사 문화 탐방 2☆ 관련글: 짜장면박물관과 인천개항박물관☆ 관련글: 내고장 인천을 알 수 있는 곳 인천에 살고 있으면서도 인천을 잘 모르는 나와 우리 아이들. 아이들과 함께 인천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인천 개항장 일대 역사 문화 탐방]가 있다고 하여 얼른 신청하고 일요일 아침 동인천역쪽으로 갔다. 모인 곳 : 동인천동 주민센터 앞 정자 (옛 전환국터) ▲ 강사분 설명 듣고 있는 중 (인하부고 국어교사이시라고 한다) 1. 전환국 (현 동인천동 주민센터) 전환국은 지금의 조폐공사, 즉 화폐를 만들었던 곳이다. 우리나라는 1883년 7월 경성전환국을 설립하여 주화를 제조하기 시작했는데, 일본에서 수입되는 주화용 원료 운반에 불편이 있어 1892년 인천항 부근에 건물 3동을 ..
야구 좋아하는 신랑이 어린이날 야구장 가자고 아이들을 꼬드겨서 가게 된 문학야구장. 경기시작 전에 아침 일찍 야구장에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있어서 먼저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여하고, 야구 관람을 했다. ▼ 그림그리기 대회는 야구장의 그린존에서 했다. 잔디가 깔린 이 곳은 돗자리를 깔고 앉아서 야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제법 운치있게 장독대도 있고, 정자도 있다. ▼ 열심히 그림그리고 있는 두 딸. 주제가 "SK와이번스와 나" 였는데, 우리 가족은 신랑의 영향으로 롯데 팬이라, 아이들은 SK와이번스를 잘 모른다. 친구들이 대부분 SK팬이다 보니(인천이 집이다 보니) 들어만 봤을 뿐, 우린 항상 롯데를 응원했는데 SK에 대한 추억을 그리라니...ㅜㅜ 아이들은 한참 고민하다 문학야구장에 오면 항상 가는 어..
여의도 공원에서 오랜시간을 지체한 바람에 저녁 늦게서야 들어선 윤중로 벚꽃길. 아직 활짝 피진 않았지만, 그래도 예쁘고 운치있었다. 아마도 조만간 활짝 피어서 흩날리는 길이 되겠지... 차없는 길로 운영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부대끼지 않아서 좋았다. △ 가다보면 이렇게 큰 화분들도 간간이 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 한참 걸어가니 '우수중소기업박람회'행사 중인 부스가 쭉 있었다. △ 서울마리나 요트클럽. 누군가 공연 중이었다. 둘째딸 화장실 급해서 이 건물 화장실 좀 쓰고, 공연 잠깐 보고 다시 벚꽃길로.. △ 벚나무 아래에 색깔등이 있는 곳이 있는데, 붉은등 위에 선 아이들 모습~ 자신들 모습이 재미있는지 자꾸 서보고 사진도 찍어달란다. △ 길따라 걷다보면 이런 공연장도 나오고 △ 이런 건물도 보이..
프로그램이 끝난 후 점심을 먹고, 아이들과 다시 남산 탐방에 나섰다. ▲ 점심식사 중. 라는 곳에서 먹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먹는 엄청 큰 돈까스를 보니 도저히 다 못먹을 듯하여 나는 그냥 일식돈까스를 시켰다. 남산은 돈까스가 유명하단다. 그래서 꽤 많은 돈까스 가게가 자리하고 있다. ▲ 림돈까스 입구 ▲ 림돈까스에서 오작교형제들을 촬영했었는지, 이런게 걸려있다. ▲ 커피쉬 라는 커피숍 입구. 수학교사모임 선생님들이 팀장회의하느라 잠시 들린 곳. 2층에 여러명이 회의할만한 장소가 있는 듯했다. 아이들과 나는 1층에서 코코아와 아이스크림 먹으며 놀았는데, 커피숍이 너무 이쁘게 꾸며져있어서 볼거리가 많았다. ▲ 커피숍 내부 ▲ 아이스크림 먹고 있는 중 ▲ 여긴 화장실가는 통로. 아이들이 감탄사를 연발했다. ..
주말 아침. 아이들이 인천대공원 가자고 조르는데, 공원을 가기에는 좀 쌀쌀한 날씨라 공원 대신 인천어린이박물관으로 향했다. 문학경기장 안에 있는 인천어린이박물관은 예전에 한번 들린 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볼거리는 많은데 그때 당시 시간이 부족해서 제대로 못 둘러보고 돌아왔던 곳이라 언젠가 다시한번 가 봐야지 하고 생각했던 곳이었다. ▲ 인천어린이박물관 입구 ▲ 어린이는 6000원. 어른은 5000원 ▲ 인천어린이박물관 안내도 ▲ 인천어린이박물관 입장료를 내고 돌아서면 보이는 곳. ▲ 박물관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60~70년대 교실과 그 당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인데, 80년대에 학교를 다닌 나에게도 새삼스런 감회를 주는 물건들도 꽤 있었다. 아이들에게는 신기한 물건들~ 어른들에게는 추..
남편의 제안으로 갑자기 가게 된 전주한옥마을. 인터넷을 뒤져 '새와나무'민박집에 예약을 하고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민박집은 근사한 한옥집을 예상하고 갔는데, 사실 처음에는 헤매다 찾은 작은 집과 우리가 잘 곳이 한옥방이 아니라는 사실에 약간 실망을 했지만 인심좋은 주인분들께서 처음 전주를 찾은 우리들에게 자세하고 친절하게 잘 안내해주시고 이것저것 불편없이 지낼 수 있도록 신경많이 써 주셔서 하루 잘 머물다 왔다. ▲ 민박집에서.. (뒤에 보이는 곳은 한옥이지만 내부가 좀 좁단다. 우리가 잔 곳은 별채였는데, 그곳은 전통한옥이 아니라 그냥 좀 오래된 방이지만 넓고 따뜻했다.) ▲ 경기전 - 태조 이성계의 어진(왕의 초상화)을 모신 곳 ▲ 오목대에 올라 바라보는 전주한옥마을 ▲ 전동성당- 꽤 유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