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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하고 체험하고 (84)
Rainbow Coin
☆ 관련글: 강화 고인돌 강화도 부근리 고인돌을 보고 들린 강화역사박물관. ▲ 박물관 입구. 입장료는 어른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2층부터 관람했는데, 선사시대 유물부터 근현대까지 시대별로 구분되어 있다. ▲ 신석기시대의 빗살무늬토기와 유물들 ▲ 청동기시대의 민무늬토기와 유물들 ▲ 청동기시대의 마을 모형 ▲ 강화도 고인돌에 대해서~ ▲ 세계유산과 거석문화. 영국의 스톤헨지도 있고, 이집트 피라미드도 있다. "거석문화는 큰 바위로 석상이나 무덤 등의 기념물을 만들었던 선사시대의 문화이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을 비롯하여 북유럽, 서유럽, 지중해, 아프리카, 인도, 아시아 등 세계적으로 분포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강화와 고창, 화순처럼 밀집되어 있는 곳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
☆ 관련글: 강화역사박물관 강화도에서 친척 돌잔치가 있었던 일요일. 아이들이 고인돌을 보고 싶다고 하여 돌잔치 마치고 고인돌을 보러 갔다. ▲ 입구쪽. 여기서는 고인돌이 보이지 않고, 길 따라 가면 금새 보인다. ▲ 앞에 고인돌이 보인다. 고인돌을 중심으로 사방에 잔디밭이 넓게 펼쳐져 있는데, 지금은 잔디보호중... ▲ 교과서에서도 자주 봤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인돌. 세련미와 조형미까지 갖춘 강화고인돌이다~ ♣ 고인돌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 '돌을 고였다'고 하여 고인돌이라 부른다. 세계 고인돌의 40% 이상이 우리나라에 모여있을 정도로 우리나라는 고인돌 천국이라 한다. 강화 뿐 아니라 고창, 화순 등에서도 엄청 많은 고인돌이 밀집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2000년에 고창, 화순, ..
☆ 관련글: 소래역사관 소래포구 주변에 있는 것들.. 1. 소래철교 바로 옆에 있는 장도포대지 큰딸이 사회시간에 우리고장 역사를 배우면서 알게 된 장도포대지.. 몇 번 와 봤었는데 기억못하고 있다가, 사회시간에 배우고 나서 다시 오고 싶다하여 들렀다. 역시 수업시간에 배우고 나면 뭐든 관심있게 보고 더 오래 기억하는 것 같다. 2. 소래철교 아래 사진 왼쪽에 있는 게 소래철교, 오른쪽에 있는 건 얼마전 개통한 수인선 전철. 소래철교는 1995년까지 수인선 협궤열차가 다녔던 곳인데, 현재는 사람들에게 개방하여 사람들이 많이 오간다. 철교를 건너가면 월곶이 나온다. 3. 수인선 전철 얼마전 개통한 수인선 전철이 다니고 있다. '소래포구역'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면 소래포구로 갈 수 있다. 전철 개통 이후 많은..
☆ 관련글: 소래포구 주변 소래포구가 집 근처라 아주 가끔씩 들리는 소래포구. 오래전부터 소래역사관을 짓고 있는걸 보았는데, 어느새 개관을 하여 방문객을 맞고 있었다. ▲ 아직은 무료로 입장 소래역사관을 들어서면 2층부터 관람하라고 되어 있다. 2층 영상관에서 먼저 짧은 영상을 보고 전시장으로 들어갔는데, 전시장 입구가 옛 소래역을 본떠 만들어 놓은 듯. ▲ 전시장 입구 ▲ 들어서면 기차역처럼 꾸며져 있다. 아마도 소래역사를 재현한 듯. ▲ 할머니도 한분 앉아 계시고... ▲ 소래역사를 나와서, 옛소래포구 벽화를 배경으로~ ▲ 그림자로 반응하는 게임화면. ▲ 손으로만 만져보고 이게 뭘까 생각해보고, 불을 켜보면 나타나는 모형. ▲ 바다에서 썼던 도구들. ▲ 소래를 알려주는 다양한 전시물들.. ▲ 탁본 체..
토요일 오후, 오랜만에 대부도 갈까? 하며 나선 길. 차 안 막히면 그닥 먼 곳은 아니라 가끔씩 가곤했었는데, 근래에는 한참 뜸했던 곳이다. 시화방조제를 지나 대부도로, 선재대교와 영흥대교를 지나 영흥도에 있는 장경리해수욕장까지 쭉~ ▲ 영흥대교 건너는 중. 해가 떨어지고 있다. ▲ 만조였다가 서서히 물이 빠지고 있는 중인 듯. ▲ 해수욕장에서 빠질 수 없는 모래놀이. ▲ 9월이 시작되었음에도 수많은 사람들과 텐트들이 있었다. ▲ 안개로 뿌연 바다에서 여름의 막바지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 장경리 해수욕장 홈페이지: http://www.janggyeongni.com/ 주변에 펜션과 민박집이 참 많은데, 성수기때는 방 잡기가 힘들다. 예전에 주말인가..준비없이 갔다가 방 잡느라 고생한 적이 있었다. 뭐든..
경주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날은 비가 내렸다. 고속도로를 타기 전, 정점을 지나 간간히 꽃을 피우고 있는 연꽃을 구경하기 위해 안압지 연꽃단지를 들렀다. ▲ 꽃이 지면서 나오는 저 열매는 좀 익으면 까서 속에 있는 동그란 걸 먹을 수 있단다. 부모님은 저걸 '연밥'이라 부르시며, 까서 맛보라고 주셨는데, 고소하고 맛있었다. 아이들도 더 달라며 맛있게 잘 먹었다. 비 때문에 연꽃을 서둘러 구경하고, 경주를 떠나기 전,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밀면식당으로 갔다. 나도 이름만 들어봤던, 경주에서 유명한 밀면식당이다. 밀면의 원조는 부산이라는데, 부산에서 먹었던 밀면보다 여기 밀면이 더 맛있었다. (부산에서 내가 제대로된 밀면을 못 먹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어쨌든 부산에서는 그냥 냉면같네..라고 느꼈는..
예천 곤충바이오엑스포 행사장을 나와서 찾아간 삼강주막, 깜깜한 어둠 속에 가로등불 하나 없는 시골길을 따라 한참 가서야 나타났다. 우리가 찾아간 날은 삼강주막에서의 막걸리축제 마지막날이었다. ♣ 삼강주막 - 낙동강변에 남은 마지막 주막 경북 예천의 내성천과 금천, 낙동강이 만나는 곳을 삼강(三江)이라 부르는데, 삼강나루터가 있는 강변엔 영남에서 한양으로 올라갈 때 문경새재를 넘기 전 한숨 돌리고 갈 수 있는 주막이 자리 잡고 있었다. 바로 삼강주막이다. 낙동강을 거점으로 장사를 하던 보부상과 배들로 활기 넘쳤던 주막은 시대가 변하면서 설 자리가 좁아지다가 낙동강 위로 삼강교가 놓이면서 1,300리 낙동강 물길에서 마지막 남은 주막이라 하여 관광지로서의 역할만 하게 되었다. 1900년경에 지어진 것으로 알..
예정했던 일정은 아니었지만, 예천에서 축제가 있다는 걸 알고 떠난 여행. 어찌하다보니 안동 대신 예천을 거쳐 경주로 가기로 하고 예천 곤충바이오엑스포에 들렀다. 사실 우리 아이들은 곤충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아이들이 많이 반기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집에서 장수풍뎅이와 나비 애벌레를 기르면서 신기해했던 기억을 갖고 있던 터라 그럭저럭 재미있게 다녔던 것 같다. 오랜 여행의 피로감때문인지 좀 힘들어하기도 했지만... ▲ 어른은 10,000원, 어린이는 6,000원 주고 입장권을 샀는데 어른 2,000원, 어린이 1,000원짜리 쿠폰을 주었다. 쿠폰으로 매점에서 좀 쓰고, 아이들 만들기체험할 때도 썼다. 표를 산 후 셔틀버스를 타고 30분 정도 이동하여 곤충생태원부터 먼저 갔다. ▲ 여기가 곤충생태원 ..
충주에서 예천으로 가는 길에 아이들과 함께 들릴 곳을 찾다가 문경 진남역에서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다는 걸 알고, 진남역으로 갔다. 예전에 기차가 다니던 역인데, 지금은 폐역이 되었단다. 현재는 문경관광철로자전거(레일바이크)를 운영중인데, 예전에 우리가 레일바이크를 탔던 정선, 삼척과는 달리 사람이 별로 없고 한산해서, 표를 바로 사서 금새 탈 수 있었다. ▲ 승차권. 우리는 1시 30분 레일바이크를 탔는데, 번호가 1번이다. ▲ 출발 준비 ▲ 저 앞에 보이는 천막에서 레일바이크를 돌려주시면 왔던 길로 다시 되돌아가는 시스템... 우리는 1번으로 와서 모든 자전거가 다 올때까지 좀 기다렸다가 갈때는 꼴찌로 가야했다. ▲ 터널 2개를 지나고 ▲ 산과 계곡도 보면서 ▲ 뛰는 말도 보면서 오다보면.. 금새 도..
☆ 관련글: 화천 쪽배축제 1 텐트에서 자고 일어난, 화천에서의 둘째날은 이런저런 체험을 하며 한나절을 보냈다. ▲ 이런 야외 풀장이 마련되어 있다. 둘째딸이 너무나 가고 싶어하던 곳... 이곳에서 얼마나 신나게 놀았는지.. 한나절 놀고나서 새까맣게 탔다. ▲ 둘째딸은 미끄럼틀도 많이 탔다. ▲ 하늘 가르기 체험. 남편도 이걸 하려고 기다렸는데, 바람이 불어서 못타고 그냥 왔다. 가다가 멈추는 경우가 있던데, 아마도 그게 바람이 불어서인가 보다. ▲ 어린이 교통안전체험. 페달밟으며 핸들로 직접 운전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은 모양이다. 큰딸은 금새 익숙해져서 제법 차선지키며 달렸는데 둘째딸은 중앙선 침범에, 도로이탈에, 급정거에 진땀을 얼마나 빼던지..^^; ▲ 어린이 교통안전체험을 하고 나서 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