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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Coin
한번 가봐야지하고 벼르다 할인카드 만들어서 드디어 갔었던 키자니아. 체험시간이 5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어서 시간내에 보다 많은 체험을 시켜야겠단 마음에 급하게 이동하며 바쁘게 움직였던 하루였다. 사전에 정보를 찾아보고, 체험할 것들을 아이들에게 정하도록 하고 갔는데 사람이 너무많은 체험은 미루다보니 그냥 발길 닿는대로 하는 체험이 되어버렸다. 두번째 갔을 때는 그래도 약간의 여유가 생겼다고나 할까.. 그래도 역시 하고싶은 체험을 마음껏 하기에는 역부족인 곳. 아쉽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어른들의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흥미로운 경험이 되었던 것 같다. 유아나 어린이 위주의 체험 같아서... 중고등생을 위한 직업 진로체험이 있으면 좋겠단 생각도 들었다. 중고등생들에겐 훨씬 더 직접적이고 구체적..
광고를 보면서 아이들과 가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거리가 멀어서 가보지 못했던 옥토끼우주센터. 구경거리도 체험거리도 참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우리가 너무 늦게 들어가서 시간 부족으로 조금만 체험하고 서둘러 나와야 했던 곳.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일찍 가서 하고싶은 것들 싹~ 다 하고 오리라 생각하며 아쉬워하며 발걸음을 돌렸던 곳. 언제쯤 다시 갈까나~ ▲ 우주과학박물관 안. 우주에 관심많은 아이들에게 볼거리가 많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체험도 할 수 있고. ▲ 사계절썰매장~ 더 타고 싶었지만 너무 늦게 가서 많이 못탔던 썰매~ ▲ 공룡의 숲 옥토끼우주센터는 박물관 안에서 하는 색다른 체험도 좋았지만 야외에 체험할게 많고 경치도 너무 좋고 해서,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하루를 즐기기에 좋..
강화도는 비록 내가 살고 있는 인천광역시에 있지만, 교통이 좋지 못한 관계로 큰맘먹고 한번씩 가게 되는...먼 장소인 것 같다. 우연히 알게 되어 들른 강화 고인돌문화축제~ ▲ 열심히 화병을 만들고 있는 두 여인 ▲ 원시 복장이 잘 어울리는 울 큰딸 ▲ 원시시대 부녀~ 우리 신랑 헤어스타일 완전 멋지네~ ▲ 고인돌 앞에서~ ▲ 탈곡 체험 나도 시골에서 자라긴 했지만, 우리집이 농사를 짓지 않아 이런 경험은 해본 적이 없다. 지금은 아이들이 어려서 이런 경험이 그닥 와닿진 않겠지만, 그래도 경험을 해 본적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작은 자산이 되지 않을까? ☆ 관련글: 옥토끼우주센터 [2010년 10월]
아이들이 커가면서 해마다 가는 축제가 소래포구 축제이다. 집 근처에서 하는데다 이것저것 체험할 거리가 많아서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이 되는 듯 하여 매년 잠깐씩 들러 구경도 하고 체험도 하고 음식도 먹곤한다. ▲ 손톱과 얼굴에 꽃그림을 그리고~ 한손에는 클레이로 만든 책갈피를 들고~ ▲ 역시 얼굴에 예쁜 꽃그림이~ 클레이 책갈피도~ ▲ 아이들이 엄청 졸라서 그리게 된 초상화~ 실물보다 안 예쁘게 그려주셔서 좀 아쉽다. ▲ 응급처치에 대해 배우고 인형으로 실제 체험해보는 곳. 이런 건 한번 하고나면 잊어버리기 쉽지만, 기회될때마다 틈틈이 해두면 나중에 혹시 모를 위험에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날도 있으리라. 그 외에도 이것저것 많은 체험들을 한 것 같은데, 사진이 별로 없어서 아쉽다. 지역 축제는 저렴한 ..
양동마을에서 친정집으로 돌아가는 길. 우리 둘째가 유치원에서 재활용품으로 첨성대만들기를 한다고 첨성대 사진찍어 갖고 가겠다고 졸라서 첨성대를 잠깐 들렀다. 해가 지기 전에 갔는데, 금새 해가 지더니 첨성대에 불이 들어왔다. ▲ 해가 지기전 첨성대 앞에서 ▲ 해가 진 후 좀 멀리서 우리 둘째는 첨성대가 뭐가 그렇게 좋은지 경주가서 어디갈까 물어보면, 항상 제일 먼저 '첨성대'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둘째 덕에 첨성대 보러 최근에만 벌써 서너번 이상 간 것 같다. ☆ 관련글: 경주 양동마을 [2010년 9월] ☆ 관련글: 경주 이곳저곳 돌아다니기 시작하다 [2010년 2월] ☆ 관련글: 신라밀레니엄파크에 가다 [2010년 2월]
경주에 살았어도 양동마을에 가 본 적이 없다. 시내쪽에서 떨어져있던 곳이라 그런지 그 위치도 몰랐었다. 단지 이름만 들어보았을 뿐. 유네스코에 등재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나서야 관심을 가지게 된 양동마을. 친정 엄마와 큰외삼촌, 외숙모, 우리 식구와 동생네 식구들.. 해서 대식구가 양동마을로 go~ 유네스코 등재 소식을 접한 많은 사람들이 양동마을을 찾았나보다. 조용한 마을이었을텐데, 임시주차장도 운영하고 밀려드는 차량의 이동을 안내하는 분들도 계시고.. 실제 사람이 사는 마을이라 관광객 입장에서는 더 많은 것을 보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지만 이 마을이 유명해지면서 마을주민들 또한 상당부분 제약을 받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 조금 씁쓸하기도 했다. 멀리서 바라보면 이렇게 아늑하고 멋진 정취를 안겨주는 곳인데....
친정 부모님께서 여름마다 양봉을 위해 머무르시던 태백으로 가서 부모님께서 추천하시는 매봉산 으로 갔다. 매봉산 풍력발전단지 또는 바람의 언덕이라 부른다고 하는데, 산을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고랭지배추들... 배추로 이루어진 산이 참으로 장관이고 산에 올라가서 보이는 풍력발전단지가 또한 장관이고 사람들이 많이들 찾을만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너무 멋있고 좋았으나 좀 많이 추웠다. 하늘 다음 태백..바람의 언덕이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 아이들 뒤로 보이는 저 산에 심어진 것이 모두 출하를 앞두고 있는 배추들이란 사실... 여기가 아니면 이런 장관을 또 어디서 볼 수 있으랴~
레일바이크를 타고나서 다음으로 간 곳은 정선 5일장. 딱 장날에 맞춰가는 행운이~ ^^ ▲ 시장에서 모듬전과 올갱이국수를 먹었는데, 한참먹다가 사진을 찍어서 영 모양새가 별로네..^^; ▲ 방학과제를 위해 메모지와 볼펜을 들고 열심히 적고자 한다는 의지의 표현! ▲ 간간히 비가 와서 우산까지 들고 시장구경을 했었지. 역시 시골장이라 뒤쪽으로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많이들 보이신다. ▲ 무슨 포즈인지 모르겠으나.. 손에 하나씩 들고 있는 저 말들. 저 시장이 아니면 구경하기 어려운 것이라 그런지 애들이 사달라고 엄청 졸라서 하나씩 획득한 것들이다. 시장 구경에 정신파느라 사진을 별로 못 찍었었나 보다. 비까지 내리는 바람에... 나와 신랑에게 시장 구경은 항상 즐거운 일이다. 아이들은 어떻게 느끼는지 모르겠..
강원도 여행 둘째날 정선 레일바이크를 타러 갔다. 예약취소한 빈자리를 운좋게 예약했던 덕에 한여름 뜨거운 낮 시간대였지만, 마침 날씨가 아주 뜨겁지만은 않아서 즐겁게 탈 수 있었다. ▲ 처음 타보는 레일바이크.. 살짝 긴장한 것 같군. 출발하기 전 구절리역에서 ▲ 레일바이크의 종착역인 아우라지역. 어름치유혹열차카페 앞에서 ▲ 아우라지역에 도착하면 이렇게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 다시 출발지인 구절리역으로 돌아와서 찰칵! 사진에서 오른쪽 멀리 보이는 것이 여치의 꿈 카페인가 보다. 아이들에겐 레일바이크가 그 무엇보다 즐거운 경험인 것 같다. 강원도를 다녀오면 아이들에게서 한참동안 듣게되는 레일바이크의 추억! ☆ 관련글: 정선 5일장 [2010년 8월]
아이들과 아빠의 여름방학, 강원도로 가자 결정하고 급하게 애들과 체험할 수 있는 곳들을 둘러보던 중, 별마로 천문대와 레일바이크 등 꽤 오래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가기 힘들다는 곳들 홈페이지에서 빈자리를 발견하고 얼른 잽싸게 예약을 했다. 아마도 누군가가 예약을 했다가 취소한 것을 내가 발견한게 아닐까 무지 기뻐하면서...^^ 강원도로 출발하던 첫날, 영월에 있는 별마로 천문대부터 갔다. 날씨가 그닥 좋지 않아 별을 직접 보는게 힘든 상황이었지만, ㅎㅎ 정말 운이 좋게도 우리 앞 시간까지는 못 본 별을 딱 우리시간이 되어서 볼 수 있었단 사실.. ▲ 별마로천문대 입구 ▲ 천체투영실 안 (별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러 들어가서) 별자리 얘기는 언제 들어도 새롭고(^^;) 재미있다. 그 다음에 관측실로 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