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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하고 체험하고/인천 경기 (23)
Rainbow Coin
휴가의 마지막 관람지는 청평에 있는 '쁘띠프랑스' 원래는 저녁 6시까지 운영하지만, 성수기 기간인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저녁 8시까지 연장 영업중~ 그래서 저녁 6시가 넘어서 도착했지만, 다행히도 안으로 들어가 볼 수 있었다. ▲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어린왕자. 그리고 프랑스의 향기~ ▲ 소소한 체험거리들~ ▲ 이색적인 건물과 거리. 낯설지만 정감가는 풍경들~ 우리는 늦어서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없었지만,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많은 공연들이 진행되고 있다. 아래는 이번 주 공연시간표. 쁘띠프랑스 홈페이지 (www.pfcamp.com) 에 들어가면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여 이색적인 다양한 공연들을 챙겨보면 훨씬 좋을 듯 하다. 여유있게 가서 공연도 보고 체험도 많이 하면 좋았을텐데..
☆ 관련글: 강화 고인돌 강화도 부근리 고인돌을 보고 들린 강화역사박물관. ▲ 박물관 입구. 입장료는 어른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2층부터 관람했는데, 선사시대 유물부터 근현대까지 시대별로 구분되어 있다. ▲ 신석기시대의 빗살무늬토기와 유물들 ▲ 청동기시대의 민무늬토기와 유물들 ▲ 청동기시대의 마을 모형 ▲ 강화도 고인돌에 대해서~ ▲ 세계유산과 거석문화. 영국의 스톤헨지도 있고, 이집트 피라미드도 있다. "거석문화는 큰 바위로 석상이나 무덤 등의 기념물을 만들었던 선사시대의 문화이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을 비롯하여 북유럽, 서유럽, 지중해, 아프리카, 인도, 아시아 등 세계적으로 분포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강화와 고창, 화순처럼 밀집되어 있는 곳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
☆ 관련글: 강화역사박물관 강화도에서 친척 돌잔치가 있었던 일요일. 아이들이 고인돌을 보고 싶다고 하여 돌잔치 마치고 고인돌을 보러 갔다. ▲ 입구쪽. 여기서는 고인돌이 보이지 않고, 길 따라 가면 금새 보인다. ▲ 앞에 고인돌이 보인다. 고인돌을 중심으로 사방에 잔디밭이 넓게 펼쳐져 있는데, 지금은 잔디보호중... ▲ 교과서에서도 자주 봤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인돌. 세련미와 조형미까지 갖춘 강화고인돌이다~ ♣ 고인돌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 '돌을 고였다'고 하여 고인돌이라 부른다. 세계 고인돌의 40% 이상이 우리나라에 모여있을 정도로 우리나라는 고인돌 천국이라 한다. 강화 뿐 아니라 고창, 화순 등에서도 엄청 많은 고인돌이 밀집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2000년에 고창, 화순, ..
☆ 관련글: 소래역사관 소래포구 주변에 있는 것들.. 1. 소래철교 바로 옆에 있는 장도포대지 큰딸이 사회시간에 우리고장 역사를 배우면서 알게 된 장도포대지.. 몇 번 와 봤었는데 기억못하고 있다가, 사회시간에 배우고 나서 다시 오고 싶다하여 들렀다. 역시 수업시간에 배우고 나면 뭐든 관심있게 보고 더 오래 기억하는 것 같다. 2. 소래철교 아래 사진 왼쪽에 있는 게 소래철교, 오른쪽에 있는 건 얼마전 개통한 수인선 전철. 소래철교는 1995년까지 수인선 협궤열차가 다녔던 곳인데, 현재는 사람들에게 개방하여 사람들이 많이 오간다. 철교를 건너가면 월곶이 나온다. 3. 수인선 전철 얼마전 개통한 수인선 전철이 다니고 있다. '소래포구역'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면 소래포구로 갈 수 있다. 전철 개통 이후 많은..
☆ 관련글: 소래포구 주변 소래포구가 집 근처라 아주 가끔씩 들리는 소래포구. 오래전부터 소래역사관을 짓고 있는걸 보았는데, 어느새 개관을 하여 방문객을 맞고 있었다. ▲ 아직은 무료로 입장 소래역사관을 들어서면 2층부터 관람하라고 되어 있다. 2층 영상관에서 먼저 짧은 영상을 보고 전시장으로 들어갔는데, 전시장 입구가 옛 소래역을 본떠 만들어 놓은 듯. ▲ 전시장 입구 ▲ 들어서면 기차역처럼 꾸며져 있다. 아마도 소래역사를 재현한 듯. ▲ 할머니도 한분 앉아 계시고... ▲ 소래역사를 나와서, 옛소래포구 벽화를 배경으로~ ▲ 그림자로 반응하는 게임화면. ▲ 손으로만 만져보고 이게 뭘까 생각해보고, 불을 켜보면 나타나는 모형. ▲ 바다에서 썼던 도구들. ▲ 소래를 알려주는 다양한 전시물들.. ▲ 탁본 체..
토요일 오후, 오랜만에 대부도 갈까? 하며 나선 길. 차 안 막히면 그닥 먼 곳은 아니라 가끔씩 가곤했었는데, 근래에는 한참 뜸했던 곳이다. 시화방조제를 지나 대부도로, 선재대교와 영흥대교를 지나 영흥도에 있는 장경리해수욕장까지 쭉~ ▲ 영흥대교 건너는 중. 해가 떨어지고 있다. ▲ 만조였다가 서서히 물이 빠지고 있는 중인 듯. ▲ 해수욕장에서 빠질 수 없는 모래놀이. ▲ 9월이 시작되었음에도 수많은 사람들과 텐트들이 있었다. ▲ 안개로 뿌연 바다에서 여름의 막바지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 장경리 해수욕장 홈페이지: http://www.janggyeongni.com/ 주변에 펜션과 민박집이 참 많은데, 성수기때는 방 잡기가 힘들다. 예전에 주말인가..준비없이 갔다가 방 잡느라 고생한 적이 있었다. 뭐든..
지난 주말 강릉가는 길에 들렀던 덕평자연휴게소. 화장실 가고 싶다는 둘째딸에게 조금만 참으라하고 용인휴게소를 지나쳐 일부러 덕평휴게소로 갔다. 공원처럼 잘 꾸며진 덕평휴게소는 예전에도 온 적이 있어서 그 뛰어난 경관을 알고 있었기에... 지금껏 다녀본 고속도로 휴게소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휴게소~ 찾아보니 홈페이지(www.dpecoland.com)도 운영중이고, 이벤트도 하고 있네. ▲ 이 박스 안에는 책이 몇 권 놓여있다. ▲ 강아지와 함께 하는 체험코스가 있나본데, 지금은 휴장중. ▲ 메모리하우스. 핸드폰이나 카메라 사진을 뽑을 수 있는 즉석사진출력기가 있다. ▲ 12개의 예쁜 우체통이 놓여있다. 자작나무 편지를 구입하여 우체통에 넣으면 배달해주나보다. (직접 해보진 않았음.) ▲ 자작나무가 이렇게..
아이들 학교에서 갔던 인천투어 일정에 포함되어 있던 월미 한국전통정원. 월미 한국전통정원은 월미공원 내에 조성되어 있는데, 전국의 아름다운 전통정원들을 본떠서 조성한 곳이라 한다. 복잡한 도심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여유로운 광경.. 마치 이곳은 바깥 세상과 분리된 딴 세상처럼 느껴진다. 소소한 체험거리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은 곳이다. ♣ 월미도 월미도 하면 나는 놀이공원이 먼저 떠오르는데 ^^; 월미도는 러일전쟁의 발단을 일으킨 곳이기도 하고, 6 25전쟁 때 인천상륙작전의 전초지이기도 했던, 그 외에도 다양한 사건이 많았던, 근현대사에서 열강들의 각축장으로 그 역사성이 높은 곳이라고 한다. 월미도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고싶으면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
아이들 학교에서 있었던 인천투어 행사에 참여하여 가게 된 드림파크. 이렇게 넓은 수도권매립지가 인천에 있었는지도 몰랐네... 드림파크는 봄과 가을 꽃이 필때 개방행사를 한다고 한다. 홈페이지 (http://www.dreampark.cc)에서 미리 확인하고 꽃이 필때 방문하면, 아름다운 꽃 속에서 사진도 찍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광경들을 마주하며 감탄도 하고, 아이들도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뜻밖의 장소가 되는 것 같다. ♣ 수도권매립지는?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매립처리하는 곳. 김포쓰레기매립지라고도 한다. 수도권 3개 광역자치단체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처리할 목적으로 1992년 2월 10일 개장하였다. 난지도쓰레기매립장이 수용한계에 도달함에 따라 서울특별시와 환경부가..
무의도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참가하게 된 '무의바다 누리길 걷기' 버스를 대여하여 단체가 함께 움직인 일정이라 여기저기 마음껏 돌아보진 못했지만, 처음 가 본 무의도, 소무의도는 조만간 꼭 다시한번 와봐야지 하는 마음이 들게 하는 아늑하고 아름다운 섬이었다. ♣ 배타고 무의도로 ▲ 잠진도 선착장에서 무의도로 배타고 이동. 5분 정도면 도착한다. 우리가 탄 버스도 배에 싣고 무의도로 갔다. 승용차를 싣는데는 2만원 전후의 요금이 들고, 어른은 3,000원이다. http://www.muuido.co.kr 에서 배 운항 시간과 요금을 확인할 수 있고, 무의도 여행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 무의도 입구.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과 차들이 섬을 드나들었다. ▲ 무의도에 도착하여 칼국수를 먹은 식당.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