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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레일바이크 [2010년 8월] 본문

여행하고 체험하고/강원도

정선 레일바이크 [2010년 8월]

K씨 2012. 4. 3. 23:19

강원도 여행 둘째날 정선 레일바이크를 타러 갔다.

예약취소한 빈자리를 운좋게 예약했던 덕에 한여름 뜨거운 낮 시간대였지만,

마침 날씨가 아주 뜨겁지만은 않아서 즐겁게 탈 수 있었다.

 

▲ 처음 타보는 레일바이크.. 살짝 긴장한 것 같군. 출발하기 전 구절리역에서

 

▲  레일바이크의 종착역인 아우라지역. 어름치유혹열차카페 앞에서

 

 

▲  아우라지역에 도착하면 이렇게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  다시 출발지인 구절리역으로 돌아와서 찰칵!

사진에서 오른쪽 멀리 보이는 것이 여치의 꿈 카페인가 보다.

 

아이들에겐 레일바이크가 그 무엇보다 즐거운 경험인 것 같다.

강원도를 다녀오면 아이들에게서 한참동안 듣게되는 레일바이크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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