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폭포에 잠깐 들러 [2011년 10월]

목적지 없이 돌아다니던 휴일~

처음 목적지가 가평이었던가? 하여튼 가다가 차가 너무 많이 막혀서 차를 돌려 방향을 틀었고,

우연히 발견한 남양주 화도하수처리장의 피아노폭포.

 

잠깐 들러서 구경하고 가자며 내렸는데, 생각보다 근사한 폭포에 근사한 화장실이 자리하고 있었다.

 

 

◀ 뒤쪽에 피아노 폭포가 보인다.

 

▲뒤쪽에 보이는 피아노모양의 저 건물이 피아노화장실.

 

▲ 피아노화장실입구.

피아노 모양의 이 계단을 밟으면 피아노처럼 소리가 난다.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열심히 오르내리는 중.

 

 

☆ 관련글: 남양주종합촬영소 [2011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