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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하고 체험하고/강원도 (19)
Rainbow Coin
강릉에 도착하여 짐을 푼 곳은 관동대 기숙사. 관동대학교에서 고등학교 교사들에게 기숙사를 하루 개방하는 행사를 해서 가게 된 강릉행이었던 터라 잠자리가 해결된 여행길이었다. ▲ 2층침대가 2개 있고, 책상이 4개, 화장실과 작은 옷장이 있는 아담하고 깔끔한 기숙사였다. 짐을 풀고 저녁식사를 위해 경포해변을 지나 강문해변으로 갔다. 어느 식당에서 맛있는 회를 푸짐하게 맛있게 먹고 나오는 길에 눈에 확 들어오는 다리가 보여서 구경하러 갔는데, 강문솟대다리라고 적혀있었다. ▲ 거리가 몇 미터인지 적혀있지 않고, 걸음으로 적혀있다. 색다르게... 여기서 경포대까지 45*4400=198000cm 즉 1980m, 약 2km란 얘기인데.. 2km가 얼마나 되는지 감이 잘 안 잡힌다. 4400 걸음이라 표현하면 좀더 ..
로하스가든에 있는 '와카푸카'를 나와서 들어간 곳은 '로하스가든 리빙' ▲ 이 건물이 로하스가든 리빙 건물이다. 외관이 예쁘다. ▲ 이 컵들이 눈에 띄어 갔는데, 365일의 날짜가 각기 새겨져있다. 각자의 생일에 맞는 컵을 골라 개인컵으로 쓰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는데 1개 만원이라... 사진만 찍고 사는건 생략했다. 다음에 컵 만들기 체험할 일 생기면, 그때 아이들에게 각자 생일 적어보라고 하면 좋겠단 생각을 하면서... ▲ 내부 곳곳이 섬세하게 아름답게 꾸며져있다. 건물을 나오면 역시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곳곳이 다 그림처럼 예뻐서 사진찍느라 한참 머물렀던 곳.. 우리가 갔을 때 비가 와서 더 예쁜 사진을 찍지 못한 건 좀 아쉽네... ☆ 관련글: [평창] 와카푸카 - 강릉가는 길 2
덕평자연휴게소에서 할인권을 하나 챙겨왔는데, 언뜻 보니 아이들이 놀만한 곳이 있는 듯 하여 강릉가는 길에 들렀다 가자며 찾은 '와카푸카' ▲ 이 멋스런 건물이 와카푸카이다. ▲ 우리가 가져간 할인권은 50% 할인을 해주는 것이라 4명이 14,000원에 관람했다. ▲ 사진찍을 곳이 간간히 있고 ▲ 롤링볼도 있고 ▲ 곤충도 있고 ▲ 이런저런 체험거리도 있고 ▲ 사람 얼굴이 오목할까? 볼록할까? 사실은 오목하게 파인 얼굴인데, 착시로 인해 볼록하게 보인다. ▲ 만화경 미로도 지나고 아이들이 여길 지나면서 많이 신기해했다. 이것좀 보라며 얼마나 떠들던지.. ^^; ▲ 재미있는 그림들을 지나서 계단을 올라가면 아이들 놀이터가 나온다. ▲ 우리 아이들이 가장 오랜시간 머물렀던 볼풀장. 여긴 볼분수란게 있다. ▲ 레..
☆ 관련글: 춘천에서 카누타기 ☆ 관련글: 석가탄신일 전날 - 춘천 청평사 ☆ 관련글: 춘천에서 만날 수 있는 음식들~ 청평사에서 나와서 소양강댐에서 택시를 타고 애니메이션 박물관으로 갔다. 아이들이 좀 힘들어하고 이동 시간도 절약하기 위해 택시를 탔는데, 택시비가 16,800원이나 나왔다. 소양강댐에서 애니메이션박물관까지 이동시간은 20~30분 정도. ▲ 애니메이션박물관 입구 ▲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오후 5시까지 입장 가능하다. ▲ 관람료는 어른 4,000원이고 어린이와 청소년은 3,000원. 우리는 소양강댐에 있던 식당에서 20% 할인권을 얻어와서 20% 할인된 가격에 입장했다. ▲ 3D입체영화도 상영하고 있어서 시간 확인하고 보면 좋았을텐데 우린 5시가 거의 다 되어 도착해서,..
여름 휴가~ 2박 3일간 여정으로 강원도를 다녀왔다. ▼ 휴가 다녀와서 쓴 9살 난 큰딸의 일기 (2박 3일간 어딜 갔는지만 쭉 적어두었다.) ▲ 등명해수욕장 우리 숙소가 있는 곳. 코펠, 버너, 렌턴, 테이블, 의자 등 각종 부속용품을 제공해주는 오토캠핑장이었는데, 비싼 텐트를 사서 들고 다니며 힘들게 관리하느니, 이렇게 이용하는 것도 초보들에겐 좋은 방법인듯. 작은 해수욕장인데, 나름의 편의시설이 갖춰져있어서 첫경험치곤 괜찮은 캠프였다. ▲ 등명해수욕장에서 모래놀이 (바다가 추워서 해수욕을 즐기지는 못했다.) ▲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 삼척해양레일바이크 타러 가서~ http://www.oceanrailbike.com 에서 미리 예매하고 갔는데, 정선레일바이크에 비해 시설물들이 새것이고 해안길을 달리는..
친정 부모님께서 여름마다 양봉을 위해 머무르시던 태백으로 가서 부모님께서 추천하시는 매봉산 으로 갔다. 매봉산 풍력발전단지 또는 바람의 언덕이라 부른다고 하는데, 산을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고랭지배추들... 배추로 이루어진 산이 참으로 장관이고 산에 올라가서 보이는 풍력발전단지가 또한 장관이고 사람들이 많이들 찾을만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너무 멋있고 좋았으나 좀 많이 추웠다. 하늘 다음 태백..바람의 언덕이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 아이들 뒤로 보이는 저 산에 심어진 것이 모두 출하를 앞두고 있는 배추들이란 사실... 여기가 아니면 이런 장관을 또 어디서 볼 수 있으랴~
레일바이크를 타고나서 다음으로 간 곳은 정선 5일장. 딱 장날에 맞춰가는 행운이~ ^^ ▲ 시장에서 모듬전과 올갱이국수를 먹었는데, 한참먹다가 사진을 찍어서 영 모양새가 별로네..^^; ▲ 방학과제를 위해 메모지와 볼펜을 들고 열심히 적고자 한다는 의지의 표현! ▲ 간간히 비가 와서 우산까지 들고 시장구경을 했었지. 역시 시골장이라 뒤쪽으로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많이들 보이신다. ▲ 무슨 포즈인지 모르겠으나.. 손에 하나씩 들고 있는 저 말들. 저 시장이 아니면 구경하기 어려운 것이라 그런지 애들이 사달라고 엄청 졸라서 하나씩 획득한 것들이다. 시장 구경에 정신파느라 사진을 별로 못 찍었었나 보다. 비까지 내리는 바람에... 나와 신랑에게 시장 구경은 항상 즐거운 일이다. 아이들은 어떻게 느끼는지 모르겠..
강원도 여행 둘째날 정선 레일바이크를 타러 갔다. 예약취소한 빈자리를 운좋게 예약했던 덕에 한여름 뜨거운 낮 시간대였지만, 마침 날씨가 아주 뜨겁지만은 않아서 즐겁게 탈 수 있었다. ▲ 처음 타보는 레일바이크.. 살짝 긴장한 것 같군. 출발하기 전 구절리역에서 ▲ 레일바이크의 종착역인 아우라지역. 어름치유혹열차카페 앞에서 ▲ 아우라지역에 도착하면 이렇게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 다시 출발지인 구절리역으로 돌아와서 찰칵! 사진에서 오른쪽 멀리 보이는 것이 여치의 꿈 카페인가 보다. 아이들에겐 레일바이크가 그 무엇보다 즐거운 경험인 것 같다. 강원도를 다녀오면 아이들에게서 한참동안 듣게되는 레일바이크의 추억! ☆ 관련글: 정선 5일장 [2010년 8월]
아이들과 아빠의 여름방학, 강원도로 가자 결정하고 급하게 애들과 체험할 수 있는 곳들을 둘러보던 중, 별마로 천문대와 레일바이크 등 꽤 오래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가기 힘들다는 곳들 홈페이지에서 빈자리를 발견하고 얼른 잽싸게 예약을 했다. 아마도 누군가가 예약을 했다가 취소한 것을 내가 발견한게 아닐까 무지 기뻐하면서...^^ 강원도로 출발하던 첫날, 영월에 있는 별마로 천문대부터 갔다. 날씨가 그닥 좋지 않아 별을 직접 보는게 힘든 상황이었지만, ㅎㅎ 정말 운이 좋게도 우리 앞 시간까지는 못 본 별을 딱 우리시간이 되어서 볼 수 있었단 사실.. ▲ 별마로천문대 입구 ▲ 천체투영실 안 (별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러 들어가서) 별자리 얘기는 언제 들어도 새롭고(^^;) 재미있다. 그 다음에 관측실로 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