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와카푸카 - 강릉가는 길 2

덕평자연휴게소에서 할인권을 하나 챙겨왔는데, 언뜻 보니 아이들이 놀만한 곳이 있는 듯 하여

강릉가는 길에 들렀다 가자며 찾은 '와카푸카'

▲ 이 멋스런 건물이 와카푸카이다.

 

▲ 우리가 가져간 할인권은 50% 할인을 해주는 것이라 4명이 14,000원에 관람했다.

 

▲ 사진찍을 곳이 간간히 있고

 

▲ 롤링볼도 있고

 

 

▲ 곤충도 있고

 

 

 

▲ 이런저런 체험거리도 있고

 

▲ 사람 얼굴이 오목할까? 볼록할까?

사실은 오목하게 파인 얼굴인데, 착시로 인해 볼록하게 보인다.

 

 

▲ 만화경 미로도 지나고

아이들이 여길 지나면서 많이 신기해했다. 이것좀 보라며 얼마나 떠들던지.. ^^;

 

 

▲ 재미있는 그림들을 지나서 계단을 올라가면

아이들 놀이터가 나온다.

 

 

▲ 우리 아이들이 가장 오랜시간 머물렀던 볼풀장.

여긴 볼분수란게 있다.

 

▲ 레고로 이름도 써보고

 

▲ 마지막에 잠깐 탔던 미끄럼틀

 

이런저런 체험거리가 있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시설이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에 괜찮은 곳인 것 같다.

하지만, 할인권 덕택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도 알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잠시 아이들을 즐겁게 해 줄 수 있긴 했지만,

제 값을 다 주었다면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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