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박물관 [정동일대3]

경향아트힐에서 하는 별난물건박물관과 롤링볼뮤지엄을 구경하고 나와서 길 건너편에 있는 경찰박물관으로 갔다.

 

▲ 이 건물이 경찰박물관

 

 

 

5층부터 보고 아래로 내려오라고 적혀있어서, 먼저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가봤다.

 

 

♣ 5층 역사의 장 -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경찰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

 

 

▲ 조선시대 경찰

▲ 1960~1980년대 경찰복장

 

 

♣ 4층 이해의 장 - 경찰의 업무, 사용 장비, 활동 모습 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곳.

 

▲ 장비들

▲ 마약류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 다른나라 경찰복장

 

 

♣ 2층 체험의 장 - 경찰 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

 

 

▲ 수갑채우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 유치장 체험도 할 수 있고

▲ 단서를 보고 범인을 잡는 프로그램들도 재미있게 해 볼 수 있다.

 

 

♣ 1층 환영의 장 - 경찰근무복을 입고 기념촬영도 할 수 있고, 순찰차와 모터사이클 등도 타 볼 수 있다.

 

▲ 경찰청장이 되어 사진도 찍어보고

▲ 경찰차도 타 보고

▲ 모터사이클도 타보고

 

 

나는 보지 못했지만,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니 6층 영상관에서 상영물도 볼 수 있다고 한다.

 

 

 

경찰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http://www.policemuseum.go.kr/pm_promotion/news_view.asp?idx=2126&pageno=1

경찰직업체험교실(중,고교),  학교폭력예방교실(중학교), 다문화체험교실(초등학생) 등과 기타 문화공연들도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참여하면 좋을 것 같다.

 

 

경찰박물관은 건물이 높긴 하지만 내부가 좁은 편이라 둘러보는데 그다지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아이들에게 경찰에 대해 더 알 수 있는 기회도 주고, 경찰이 사용하는 장비들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경찰박물관을 잠시 들러보면 아이들이 좋아라 할 듯.

주변에 농업박물관과 서울역사박물관, 경희궁 등 다른 많은 박물관과 유적지도 있으니 함께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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