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화천 쪽배축제
- 수학 체험
- 부여 여행
- 생활 수학
- 강릉
- 서울 축제
- 로하스가든
- 화천 여름
- 아인스월드
- 6월 가볼만한 곳
- 양구 여행
- 6월 축제
- 6월 행사
- 5월 축제
- 인천 탐방
- 생활 속 수학
- 키즈팩
- 수학놀이
- 축제
- 체험 수학
- 집에서 수학
- 4월 축제
- 엄마와 수학
- 경향아트힐
- 인천 역사
- 수학
- 직업 체험
- 수학 놀이
- 4월 행사
- 춘천 가볼만한 곳
- Today
- Total
Rainbow Coin
경기국제보트쇼를 가다 본문
1. 수원역으로 - 수원으로 출근하는 제부의 차를 얻어타고 수원에 도착했다.
인천에서 수원까지 승용차로 40~50분 정도 소요
2. 전곡항으로 - 수원역앞에서 (수원역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오면 제부도 방면 직행좌석버스 타는 곳 있음.)
1004번 버스 타고 1시간 15분 걸려서 전곡항에 도착.
◀ 수원역 앞 버스정류장.
▼ 전곡항에 도착하니 버스를 안내하는 표지판이 있다.
▲ 1004번, 1000번, 330번 버스는 보트쇼 기간인 6월 3일까지만 전곡항을 경유하여 운행한다고 한다.
3. 입구
▲ 실내전시관이 있다.
등록카드 작성하고 2000원 내면 등록증 받아 실내전시관으로 들어갈 수 있나 본데
나는 실내전시관은 안 들어가고 곧바로 실외체험장으로 이동했다.
▲ 경기도 화성 관광 홍보관들이 자리하고 있다.
4. 트램카 타고 체험행사장으로 이동
▲ 놀이공원가면 볼 수 있는 '트램카'라는 이름의 기차가 대기하고 있었다.
이걸 타고 체험행사장으로 갈 수 있는데, 무료로 운행되고 여러 대가 자주 왔다갔다 하니 이용해 보시길~
하지만, 걸어가도 그다지 먼 거리는 아니고,
가는 길에도 먹거리와 체험부스가 있으니 천천히 즐기며 걸어가도 좋을 듯.
5. 전곡항의 육상체험들
▲ 수상에어볼
▲ 에어바운스
▲ 어린이 페달보트
6. 전곡항 해상체험들
▲ 이렇게 다양한 체험들이 운영되고 있는데,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평일은 온라인 접수와 현장접수를 모두 받았는데, 주말은 현장접수만 받는다고 한다.
▲ 수상 범퍼카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와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은 보호자 동의시 단독체험 가능.
크루즈요트, 제트보트, 수상자전거, 카약, 딩기요트, 노보트는
13세 이하는 보호자와 함께 체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단,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은 보호자의 동의시 단독으로 체험할 수 있다.
▲ 카약
▲ 노보트와 수상자전거
▲ 수상자전거들
▲ 해경 경비정
7. 전통배 타고 탄도항으로 건너감
▲ 황포돛배2호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 두 항구, 화성시 전곡항과 안산시 탄도항을 오가고 있었다.
승선하려면 배 타기 전에 이름과 연락처를 적고 타면 된다.
▲ 전곡항과 탄도항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전통배로 5분도 채 안 걸려 도착했다.
전곡항이 크고 체험거리도 많고 다양하고 사람도 많았는데,
나는 얼떨결에 탄도항으로 가서 요트체험을 하고 왔다.
8. 탄도항에서 요트 체험
▲ 여기가 탄도항
▲ 이름과 연락처를 적고 요트 시승권을 받아서
줄서 있다가 표를 내고 순서대로 탑승했다.
30분 이상 줄서서 기다렸다가 탔는데, 요트 타는 시간은 10여분 정도.
탄도항에는 해상체험이 요트와 제트보트, 전통배 체험만 있어서 선택권이 별로 없다.
평소 접하기 힘든 요트를 타고자 하면 요트를, 속도감을 즐기고 싶다면 제트보트를 타 보길~
▲ 내가 탄 요트
▲ 탄도항 풍경
▲ 저 뒤에 보이는 큰 배는 유람선인 듯.
전곡항에서 유람선을 탈 수 있다.
9. 요트와 전통배 타고 찍은 바다의 모습들
10. 탄도항의 부대행사들
11. 다시 전통배타고 전곡항으로 돌아옴.
전곡항에 3시쯤 돌아왔는데, 이미 모든 체험이 접수 마감되어서 더이상 해상체험을 못했다.
12. 전곡항의 부대행사들
▲ 공연 중인 듯~
▲ 비누방울 체험 중. 옆에 페이스페인팅 해주는 부스도 있었다.
▲ 걸어서 나오다보면, 여기 부스에서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체험거리 몇 가지를 만날 수 있다.
▲ 포도묘목을 2그루씩 무료로 나누어주고 있어서 나도 받아왔다.
▲ 포도 묘목이라니... 잘 키워서 포도 따 먹어야지~ ^^
13. 집으로~
♠ 전곡항에서 수원역으로 - 역시나 1004번 버스를 타고 수원역으로 가서 (1시간 10분 정도 걸렸다.)
♠ 수원역에서 인천으로 - 수원역 건너편 시외버스정류장에서 (수원역 앞 육교를 건너 오른쪽에 있는 버스정류장)
인천가는 시외버스를 타고왔는데, 인천 만수동까지 1시간 5분 정도 걸렸다. 요금은 3900원.
수원터미널에서 인천터미널로 바로 가는 시외버스는 하루 운행횟수가 극히 적다고 한다.
수원역에서 인천 만수동, 구월동, 인천시청후문 쪽으로 가는 이 시외버스는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인천과 수원을 오갈 때는 이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할 듯 하다.
먹는 것과 교통비 외에는 따로 돈이 들지 않아서 좋았고,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체험들을 직접 해보고, 눈으로 실컷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안전요원들이 곳곳에 많이 배치되어 안전하게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아이들을 위한 체험도 많이 있으니, 주말에 전곡항, 탄도항에서 아이들과 실컷 웃고 즐기면 어떨까?
♠ 경기국제보트쇼 홈페이지 : http://www.koreaboatshow.org/main.do?cmd=mainInfo
'여행하고 체험하고 > 인천 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4) | 2012.06.29 |
---|---|
소무의도 무의바다 누리길 (1) | 2012.06.19 |
짜장면박물관과 인천개항박물관 (0) | 2012.05.17 |
인천 개항장 일대 역사 문화 탐방 2 (0) | 2012.05.16 |
인천 개항장 일대 역사 문화 탐방 1 (0) | 2012.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