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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하고 체험하고/경상도 (16)
Rainbow Coin
둘째날부터 본격적으로 부산 탐방을 나섰다. ▼ 큰 딸 메모 (범어사 → 이기대 → 광안리해수욕장 → 콘도) ▼ 작은 딸 메모.. 자갈치시장은 셋째날인데.. ▲ 아침에 숙소를 나서면서 찍은 사진 ▲ 범어사에서 ▲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연만들고 있는 중~ ▲ 광안리해수욕장 야경 이기대는 택시타고 갔는데...우리가 정보를 잘못알고 갔는지, 잘못 내렸는지, 하여튼 볼게 없어서 바로 광안리해수욕장으로 갔다. 글로리콘도는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갔다. 좀 오래된 콘도였지만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좋은 위치에 가격 또한 저렴해서 좋았다. ▲ 콘도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찍은 사진 ☆ 관련글: 부산 여행 셋째날 [2011년 10월] ☆ 관련글: 부산 여행 첫째날 [2011년 10월]
그동안 몇 번 가려고 했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쉽게 가지 못했던 부산. 드디어 갈 기회를 잡아 떠난 2박 3일간의 부산여행. 부산은 교통편이 워낙 좋으니 기차를 타고 가기로 하고, 비용을 아끼고자 갈때는 무궁화호, 올때는 시간을 아끼고자 KTX로 교통편을 정하고 떠난 첫째날. ▼ 버스타고 기차타고 걸어다니며 틈틈이 적은 큰딸(9살)의 메모 ▼ 이건 둘째딸(7살)의 메모-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메모.. 걸어다니면서 적다보니 글씨가 삐뚤삐뚤하다. 버스 갈아타고 수원역으로 가서 무궁화호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갔다. 부산 도착시간이 4시 20분이니 첫째날은 거의 종일 이동에 시간을 보냈다고 해야겠지. 그래서 아이들의 메모도 집에서 부산까지 가는 여정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 수원에서 부산 가는..
양동마을에서 친정집으로 돌아가는 길. 우리 둘째가 유치원에서 재활용품으로 첨성대만들기를 한다고 첨성대 사진찍어 갖고 가겠다고 졸라서 첨성대를 잠깐 들렀다. 해가 지기 전에 갔는데, 금새 해가 지더니 첨성대에 불이 들어왔다. ▲ 해가 지기전 첨성대 앞에서 ▲ 해가 진 후 좀 멀리서 우리 둘째는 첨성대가 뭐가 그렇게 좋은지 경주가서 어디갈까 물어보면, 항상 제일 먼저 '첨성대'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둘째 덕에 첨성대 보러 최근에만 벌써 서너번 이상 간 것 같다. ☆ 관련글: 경주 양동마을 [2010년 9월] ☆ 관련글: 경주 이곳저곳 돌아다니기 시작하다 [2010년 2월] ☆ 관련글: 신라밀레니엄파크에 가다 [2010년 2월]
경주에 살았어도 양동마을에 가 본 적이 없다. 시내쪽에서 떨어져있던 곳이라 그런지 그 위치도 몰랐었다. 단지 이름만 들어보았을 뿐. 유네스코에 등재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나서야 관심을 가지게 된 양동마을. 친정 엄마와 큰외삼촌, 외숙모, 우리 식구와 동생네 식구들.. 해서 대식구가 양동마을로 go~ 유네스코 등재 소식을 접한 많은 사람들이 양동마을을 찾았나보다. 조용한 마을이었을텐데, 임시주차장도 운영하고 밀려드는 차량의 이동을 안내하는 분들도 계시고.. 실제 사람이 사는 마을이라 관광객 입장에서는 더 많은 것을 보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지만 이 마을이 유명해지면서 마을주민들 또한 상당부분 제약을 받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 조금 씁쓸하기도 했다. 멀리서 바라보면 이렇게 아늑하고 멋진 정취를 안겨주는 곳인데....
역사투어를 마친 다음날, 신라밀레니엄파크로 갔다. ▲ 경주지도(구글맵)에서 신라밀레니엄파크 부분 표시. 경주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보문쪽에 있다. ▲ 뒤에 보이는 호수에서 장엄한 공연이 있었는데, 꽤 볼만했던 것 같다. 옥수수 좋아하는 우리 둘째딸..열심히 먹고있네. ▲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는 두 여인. 큰 딸이 만든 것은 메모꽂이. 둘째가 만든 것은 팔다리가 움직이는 장난감 같은 것.. 나무로 된 곳에 색칠만 열심히 하면 완성되는 것이었다. 이것 말고도 압화목걸이 만들기도 하고, 만들기 체험을 몇 가지 더 했던 것 같은데, 이것만 사진이 있네.. ▲ 앞에 보이는 원형 공연장에서 신라시대 화랑들의 쇼~를 봤는데, 제대로 된 사진이 없다. 우리 둘째딸의 얼굴만 크게 보이는군.. 신라밀레니엄파크는 할인권을 얻..
내 고향이자 친정이 있는 덕에 매년 가는 경주이지만, 그동안은 아이들이 어려 돌아다니기 귀찮고해서 친정에 콕 박혀 별로 돌아다니지 않았는데 아이들이 역사에 대해서, 또 경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이맘때쯤부터 본격적으로 경주 곳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이제 구경하면서 아이들과 역사에 대한 대화가 가능해졌단 뜻...^^ 이때는 우리 큰딸이 특히 선덕여왕, 김유신 등 신라시대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던 때라 유명한 명소들 뿐 아니라 선덕여왕릉과 김유신묘도 가봤다. 아마도 드라마 선덕여왕이 끝난지 얼마 안 되었던 때였던것 같다. ▲ 여긴 아마도 괘릉이었던 것 같다. 내가 초등학교 다닐 때 소풍 엄청 많이 왔었는데... 요즘 초등학생들도 여기로 소풍오나? 궁금하네. ▲ 여긴 선덕여왕릉. 나도 애들 덕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