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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하고 체험하고/서울 (15)
Rainbow Coin
프로그램이 끝난 후 점심을 먹고, 아이들과 다시 남산 탐방에 나섰다. ▲ 점심식사 중. 라는 곳에서 먹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먹는 엄청 큰 돈까스를 보니 도저히 다 못먹을 듯하여 나는 그냥 일식돈까스를 시켰다. 남산은 돈까스가 유명하단다. 그래서 꽤 많은 돈까스 가게가 자리하고 있다. ▲ 림돈까스 입구 ▲ 림돈까스에서 오작교형제들을 촬영했었는지, 이런게 걸려있다. ▲ 커피쉬 라는 커피숍 입구. 수학교사모임 선생님들이 팀장회의하느라 잠시 들린 곳. 2층에 여러명이 회의할만한 장소가 있는 듯했다. 아이들과 나는 1층에서 코코아와 아이스크림 먹으며 놀았는데, 커피숍이 너무 이쁘게 꾸며져있어서 볼거리가 많았다. ▲ 커피숍 내부 ▲ 아이스크림 먹고 있는 중 ▲ 여긴 화장실가는 통로. 아이들이 감탄사를 연발했다. ..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을 다녀왔다. 은행에서 돈을 원하는대로 마음껏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들, 어떻게 인터넷으로 학원비를 낼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하는 아이들, 아직 돈에 대한 이해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려나싶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나선 길이었다. ▼ 입구쪽 포토존에서 ▼ 1층 우리의 중앙은행 (한국은행이 하는 일) ▼ 1층 화폐의 일생 (화폐의 순환) ▼ 1층 화폐의 일생 (손상화폐 교환) ▲ 1층 관에 가면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지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화폐의 위변조를 식별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들이 있는데, 우리가 평소에 무심코 지나치는 많은 정보들이 화폐속에 들어있다는 사실에 어른인 나도 많이 배우고 알게 되었다. 아이들도 여기서 본 것..
여동생네, 남동생네 식구들과 함께 갔던 트릭아트전. ▲ 참 없어보이는 우리 둘째딸과 조카~ ▲ 열심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둘째딸과 큰딸~ ▲ 조카도 언니따라 열심히 자세 잡는 중~ ▲ 참으로 그럴듯한 사진들 ▲ 단체로 감옥에~ 휴일이라 사람이 참 많았지만 신기한 그림들 보면서 즐겁게 사진찍고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다. 트릭아트를 다녀온 이후로 우리 아이들은 어디서든 벽화를 발견하면 적절한 포즈를 취한다.
현충일에 아이들과 경복궁과 광화문,청계천 일대 나들이를 했다. 서울서 오래 지낸 나와 신랑에게는 익숙한 곳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서울 나들이도 설레임을 주는 색다른 경험이 되는 것 같다. 특히나 '궁'을 좋아하는 우리 큰딸은 경복궁을 다녀온 이후, '1박2일' 프로그램에서 다른 궁들의 존재에 대해 들은 이후로는 틈만나면 '궁' 나들이를 제안한다. 기회되는대로 궁 나들이를 해볼까 하는데, 마음처럼 쉽지는 않네..^^; 경복궁 ▼ 경복궁 관람요금 및 시간 ▼ 경회루 특별관람 ▼ 무료해설안내 ▼ 경복궁 지도 및 추천관람코스 (경복궁 홈페이지에 가면 40분, 60분 추천코스도 있음) 경복궁 홈페이지: www.royalpalace.go.kr 홈페이지에서 단체예약, 경회루관람예약, 해설예약 등을 할 수 있고, 관람정..
한번 가봐야지하고 벼르다 할인카드 만들어서 드디어 갔었던 키자니아. 체험시간이 5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어서 시간내에 보다 많은 체험을 시켜야겠단 마음에 급하게 이동하며 바쁘게 움직였던 하루였다. 사전에 정보를 찾아보고, 체험할 것들을 아이들에게 정하도록 하고 갔는데 사람이 너무많은 체험은 미루다보니 그냥 발길 닿는대로 하는 체험이 되어버렸다. 두번째 갔을 때는 그래도 약간의 여유가 생겼다고나 할까.. 그래도 역시 하고싶은 체험을 마음껏 하기에는 역부족인 곳. 아쉽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어른들의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흥미로운 경험이 되었던 것 같다. 유아나 어린이 위주의 체험 같아서... 중고등생을 위한 직업 진로체험이 있으면 좋겠단 생각도 들었다. 중고등생들에겐 훨씬 더 직접적이고 구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