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고 체험하고/경상도
첨성대에 잠깐 들러 [2010년 9월]
K씨
2012. 4. 4. 00:32
양동마을에서 친정집으로 돌아가는 길.
우리 둘째가 유치원에서 재활용품으로 첨성대만들기를 한다고
첨성대 사진찍어 갖고 가겠다고 졸라서 첨성대를 잠깐 들렀다.
해가 지기 전에 갔는데, 금새 해가 지더니 첨성대에 불이 들어왔다.
▲ 해가 지기전 첨성대 앞에서
▲ 해가 진 후 좀 멀리서
우리 둘째는 첨성대가 뭐가 그렇게 좋은지
경주가서 어디갈까 물어보면, 항상 제일 먼저 '첨성대'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둘째 덕에 첨성대 보러 최근에만 벌써 서너번 이상 간 것 같다.
☆ 관련글: 경주 양동마을 [2010년 9월]
☆ 관련글: 경주 이곳저곳 돌아다니기 시작하다 [2010년 2월]
☆ 관련글: 신라밀레니엄파크에 가다 [2010년 2월]